반곡동 중등학원
얼마 전 과학 시간에 ‘물질의 상태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흐름을 묻는 문제를 연달아 틀리자, 벌써 별 세 개가 쌓였고, 이에 그는 그 주말에 관련 개념을 도식화한 플립차트를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복습에 나섰다. 이러한 마무리 질문은 ‘이 개념이 왜 중요한가’, ‘어디에 적용되는가’, ‘어떤 오해가 있을 수 있는가’처럼 구조화될 수 있으며, 매번 작성함으로써 사고의 체계성이 자연스럽게 훈련된다. 예를 들어 ‘happy’를 ‘ecstatic’으로 바꾸면 감정의 강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공부한 내용을 그대로 방치하면,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민준이가 다니는 학원까지 가는 도로 라인 중 가장 한적한 지점을 ‘생각의 산책로’로 정하고, 걸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머릿속으로 요약합니다. 반곡동 중등학원은 이 모든 활동은 학습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오답진행상황표를 작성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오답 유형 변화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반곡동 중등학원은 또한, 자기주도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고 친구들과 주 2회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모르는 개념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며 교육자의 입장에서 개념을 재구성하는 훈련을 했습니다.